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조경준]너도 알겠지만
등록일 2018-08-27 09:29:58 조회수 10884

 

너도 알겠지만, 미래를 생각하는건 항상 불안한 것이었지.

 

딱히 하고싶은 것도 없었고. 전공을 살린다고 나름 열심히 살았지만 그런식으로 살아간다고 해서 더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수도없이 고민했었어

 

그렇기에 직장을 그만두고 여기에 온거겠지,

 

하지만 3D그래픽을 배우는것이 즐거워, 이제야 나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대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되었어.

 

5년뒤의 나는 무엇을 하고있을까? 정말로 지금 내가 즐겁게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인정을 받아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살아가고 있을까?

 

난 그럴거라고 확신해.

 

니가 더 인정받고 더 잘나가는 사람이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열심히 할게.

 

번호 제목 등록일
913[조수연]미래의 나님2019-04-24
912[박진호]꿈때문에2019-04-24
911[채지영] 지금 취업을 했을지2019-04-24
910[최승재] 유명한 프로게이머가 되어있을나에게 2019-04-23
909[이지현]아마 내년이나 2019-04-19
908[김기훈] 안녕 기훈아 2019-04-18
907[강호영]야 포폴 다했지? 2019-04-18
906[이진우]1년이 지나면2019-04-18
905[서연우]이제는 돈받고 그리니 2019-04-17
904[신동원]미래의 나는 어떤 상황인지 위치인지 모르지만2019-04-16
903[장경]지금의 내가 도전하고 있는 꿈을 성공한 1년후 나에게2019-04-15
902[이동훈] 그 때의 나는 취업을 했겠지?2019-04-12
901[박아영]아마 그때즘에는 2019-04-11
900[김태헌] 기켄 선수 처럼 2019-04-08
899[전재연] 야 그림 잘 그리고 있냐.201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