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성진혁] 수고했다
등록일 2018-11-02 15:47:42 조회수 13382

진혁아 지금 너가 이 편지를 읽고 있다는 건 1년간의 힘든 프로그래밍 과정을 마친거잖아.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깜지도 여러번쓰고 매일 밥먹고 씻고 자고 하는 거 빼고 거의 모든 시간을 투자하면서 

버텨오느로 정말 수고많았어 

지금 이 글을 읽을 때쯤이면 넌 취업준비를 하거나 아니면 취업을 한 상태인 상태일거잖아 

너가 어디에 취직을 하던 니가 노력한 대가의 결실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여기면서 

회사생활을 하였으면한다 

너가 그동안 열심히 한거 내가 다 알고있어 임마 

1년동안 정말 수고많았고 이제 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이야 

앞으로 수많은 역경과 고난들이 많을 테지만 넌 다 해쳐나갈 수 있을거야 

마지막으로 정말 수고많았다 진혁아!!!

번호 제목 등록일
238[김천수]하던 일을 그만두고 게임기획자가 되겠다고 뛰어들었을때 그떄를 기억하자2016-04-04
237[양두선] 취직 후의 나에게2016-04-04
236[강현지]회사다니느라 힘들어도 자기관리잘해 건강이 최고다2016-04-04
235[송준휘]준휘야 취업하고 일은 잘 하고 있냐?2016-04-04
234[최선기]먼길 돌아서 취업까지 고생 많았다.2016-04-04
233[박성우] 초심을 잃지 말고2016-04-04
232[이정환]딱히 정한 회사는 없었지만 좋은 곳에 취직했길 빈다.2016-04-01
231[김귀중]너는 지금 뭐하고 있니?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만족 하고 있니? 2016-04-01
230[최영은]1년 전 지금이면 이제 막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을 즈음 이구나2016-04-01
229[박준경]그때쯤이면 원하던 꿈을 이루고, 한명의 기획자가 되어있겠지?2016-04-01
228[최재영]최재영 그간 잘 지내었느냐2016-04-01
227[고경남] 2년후 나에게2016-04-01
226[김영아] 살아는 있어?2016-04-01
225[송솔민] 왓썹 30살의 솔미니2016-04-01
224[이정환] 옛날부터 게임 관련 직업만 꿈꿔온 나니까 꼭 취직했으면 싶다.201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