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성진혁] 수고했다
등록일 2018-11-02 15:47:42 조회수 13397

진혁아 지금 너가 이 편지를 읽고 있다는 건 1년간의 힘든 프로그래밍 과정을 마친거잖아.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깜지도 여러번쓰고 매일 밥먹고 씻고 자고 하는 거 빼고 거의 모든 시간을 투자하면서 

버텨오느로 정말 수고많았어 

지금 이 글을 읽을 때쯤이면 넌 취업준비를 하거나 아니면 취업을 한 상태인 상태일거잖아 

너가 어디에 취직을 하던 니가 노력한 대가의 결실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여기면서 

회사생활을 하였으면한다 

너가 그동안 열심히 한거 내가 다 알고있어 임마 

1년동안 정말 수고많았고 이제 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이야 

앞으로 수많은 역경과 고난들이 많을 테지만 넌 다 해쳐나갈 수 있을거야 

마지막으로 정말 수고많았다 진혁아!!!

번호 제목 등록일
118[서근하] 남들보다 늦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2016-02-02
117[유현직] 미래의 나-유현직아2016-02-02
116[송승연] 그렇게 뼈빠지게 일할 껄 알았으면 2016-02-02
115[이승원] 난 지금 학원에서 무척 노력하고 있단다2016-02-02
114[최호경] 너가 메인으로 맡은 게임을 드디어 출시했다고 들었다.2016-02-02
113[이진원]거긴 위험해. 어서 도망쳐!2016-02-02
112[김상훈] 안녕 난 과거의 김상훈이야. 2016-02-02
111[최성민] 반갑다 날 추운데 몸은 건강한지 모르겠다2016-02-02
110[정다예] 정확히 1년뒤의 나라면 2016-02-02
109[정훈] 1년 후에도 게임 기획을 하고 있을지 2016-02-02
108[최성민] 있을 수 없는 일은 있을 수 없다. 2016-02-02
107[신정수] 40세 첫 PD를 위해 14년이 남았습니다아아2016-02-02
106[윤우상]내가 번돈으로 먹고 산다고 믿고 있어2016-02-02
105[장현우]학원에서 교육을 다마치고2016-02-02
104[김기정] 본인께서 하려고 했던 것들은 다 하셨나요201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