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성진혁] 수고했다
등록일 2018-11-02 15:47:42 조회수 13241

진혁아 지금 너가 이 편지를 읽고 있다는 건 1년간의 힘든 프로그래밍 과정을 마친거잖아.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깜지도 여러번쓰고 매일 밥먹고 씻고 자고 하는 거 빼고 거의 모든 시간을 투자하면서 

버텨오느로 정말 수고많았어 

지금 이 글을 읽을 때쯤이면 넌 취업준비를 하거나 아니면 취업을 한 상태인 상태일거잖아 

너가 어디에 취직을 하던 니가 노력한 대가의 결실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여기면서 

회사생활을 하였으면한다 

너가 그동안 열심히 한거 내가 다 알고있어 임마 

1년동안 정말 수고많았고 이제 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이야 

앞으로 수많은 역경과 고난들이 많을 테지만 넌 다 해쳐나갈 수 있을거야 

마지막으로 정말 수고많았다 진혁아!!!

번호 제목 등록일
913[조수연]미래의 나님2019-04-24
912[박진호]꿈때문에2019-04-24
911[채지영] 지금 취업을 했을지2019-04-24
910[최승재] 유명한 프로게이머가 되어있을나에게 2019-04-23
909[이지현]아마 내년이나 2019-04-19
908[김기훈] 안녕 기훈아 2019-04-18
907[강호영]야 포폴 다했지? 2019-04-18
906[이진우]1년이 지나면2019-04-18
905[서연우]이제는 돈받고 그리니 2019-04-17
904[신동원]미래의 나는 어떤 상황인지 위치인지 모르지만2019-04-16
903[장경]지금의 내가 도전하고 있는 꿈을 성공한 1년후 나에게2019-04-15
902[이동훈] 그 때의 나는 취업을 했겠지?2019-04-12
901[박아영]아마 그때즘에는 2019-04-11
900[김태헌] 기켄 선수 처럼 2019-04-08
899[전재연] 야 그림 잘 그리고 있냐.201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