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상규] 취업은 잘하고 있니?
등록일 2018-11-02 15:48:07 조회수 10600

미래의 상규야 너의 지금 어떻게 살고있니? 잘 살고는 있니? 아무런 사고도 없이?

지금은 정말 막막하고 답답하고 생활 잘 안되고 실수도 많고 일도 힘들고

또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렇게 학원 와서 공부하고 하는데

너는 지금 어떻게 잘 되서 일하고 게임하고 잘 놀고있는지 의문이구나

친구들이 어떻게 살고있는지도 궁금하고 무려 1년이지만 지금 또 보니 한해가 지날 무렵에

이렇게 글을 써보는구나 미래의 상규야 지금 부모님한테 효도는 잘해드리고 있니?

난 지금 어떻게 해서든 열심히 해 볼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구나 그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미래의 나에게 조금 보템이 될까 싶어.

1년이지만 그래도 길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짧기도 하지만 열심히 학원 다니고

좋은 게임 하나 만들자!

스릉한다!

번호 제목 등록일
373[용승수] 아깝지 않더냐2016-05-30
372[장병연] 긴 시간이었다2016-05-30
371[전가영] 미래의 나에게2016-05-30
370[강기순] 정답을 찾지 말자2016-05-30
369[천기엽] 오지게 고생했다 정말2016-05-30
368[조양헌] 넌 이대로면 망한다2016-05-30
367[유정호] 학원을 졸업해서 만약 취업을 하게 된다면 2016-05-30
366[신효섭] 1년동안 열심히 학원 다니고 마쳤으니2016-05-30
365[문예지]처음 학원 개강하고 강의 1주일 듣고 나서 주말과제도 넘나 힘들었는데,2016-05-30
364[김재형] C++도 헤메는 니가 잘도 버텼구나2016-05-30
363[이진수]힘들었다...2016-05-30
362[김진희] 1년 뒤의 나에게2016-05-30
361[김나은] 바보에게2016-05-23
360[황열린] 고생했다2016-05-18
359[주시훈] 만든다는 것201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