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권정현]안녕 나의 나의 옛날의 나의 미래의 나야
등록일 2018-11-02 15:48:18 조회수 12430

주식은 꼭 손절가 5퍼센트에 팔고 있니? 

그 이상 내려간 주식을 들고 있는건 아니야 반드시 팔아야 한단다.

 

허리 32인치는 잘 지키고 있니? 뚱뚱하고 배나온 아저씨가 되면

큰일난다. 운동도 하고 식탐도 줄여서 꼭 허리 사이즈는 32로 유지하도록 하자.

아마도 너는 잘하고 있을꺼야.

 

그래 지금은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기분좋게 회사를 다니고 있든

아니면 집에서 인디 개발자가 되어있든 무엇이든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을거라고 난 생각 한단다. 

 

2주전쯤에도 이렇게 나에게 편지를 쓴것 같은데 또 이렇게 쓰려니까

미래의 내가 여러명이 된 기분 이구나.

 

오늘까지의 나 자신이 내일의 나를 만들어가는 거란다. 

정현아 어제까지의 너가 오늘의 너란다.

 

오늘을 치열하게 살자.

 

 

 

 

 

 

번호 제목 등록일
1753[선정완]과거의 나보다 열심히 하자2022-08-10
1752[박원빈]프로게이머가 된 나에게2022-08-09
1751[장군]원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니?2022-08-08
1750[강만석]포기하지 말고 버텨!2022-08-05
1749[박수빈]너가 가는길을 끝까지 믿으셈2022-08-04
1748[장재우]원하는 게임프로젝트에서 2022-07-29
1747[박민준]포기하지마! 맞써싸워!2022-07-28
1746[전제일]마지막이다 정말로 이길을 걷고자 선택을 했으니2022-07-27
1745[임수경]지금도 계속 하고 있으리라고 믿어2022-07-26
1744[김단오]꽃길만 걷자2022-07-25
1743[손상현]후회만 하지말자.2022-07-22
1742[손가인]많이 나아가고 있어?2022-07-20
1741[강바울]간절한 만큼 노력하자2022-07-19
1740[이용제]너의 꿈은 이루어졌니?2022-07-18
1739[윤주은]지금보다 훨씬 긍정적으로 20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