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권정현]안녕 나의 나의 옛날의 나의 미래의 나야
등록일 2018-11-02 15:48:18 조회수 12142

주식은 꼭 손절가 5퍼센트에 팔고 있니? 

그 이상 내려간 주식을 들고 있는건 아니야 반드시 팔아야 한단다.

 

허리 32인치는 잘 지키고 있니? 뚱뚱하고 배나온 아저씨가 되면

큰일난다. 운동도 하고 식탐도 줄여서 꼭 허리 사이즈는 32로 유지하도록 하자.

아마도 너는 잘하고 있을꺼야.

 

그래 지금은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기분좋게 회사를 다니고 있든

아니면 집에서 인디 개발자가 되어있든 무엇이든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을거라고 난 생각 한단다. 

 

2주전쯤에도 이렇게 나에게 편지를 쓴것 같은데 또 이렇게 쓰려니까

미래의 내가 여러명이 된 기분 이구나.

 

오늘까지의 나 자신이 내일의 나를 만들어가는 거란다. 

정현아 어제까지의 너가 오늘의 너란다.

 

오늘을 치열하게 살자.

 

 

 

 

 

 

번호 제목 등록일
778[임세진] 날이 다르게 2018-10-01
777[오관석]너(나)는 어디쯤에 있니?2018-09-27
776[이형주] 나에게2018-09-21
775[이정준]단기간에 성과가 2018-09-19
774[김현일] 게으른 자신아2018-09-18
773[강채림]VFX분야로 2018-09-17
772[최성호] 아직 2018-09-11
771[박지혜] 안녕 지혜야2018-09-10
770[황인성]인성아2018-09-05
769[구교민]안녕, 미래의 나야.2018-08-28
768[조경준]너도 알겠지만2018-08-27
767[이영준]그래 미래의나2018-08-20
766[홍성현]10년뒤 넥슨에 있을 나에게2018-08-14
765[신장현] 보고싶다2018-08-13
764[이희준] 너는 지금의 내가 2018-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