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권정현]안녕 나의 나의 옛날의 나의 미래의 나야
등록일 2018-11-02 15:48:18 조회수 12145

주식은 꼭 손절가 5퍼센트에 팔고 있니? 

그 이상 내려간 주식을 들고 있는건 아니야 반드시 팔아야 한단다.

 

허리 32인치는 잘 지키고 있니? 뚱뚱하고 배나온 아저씨가 되면

큰일난다. 운동도 하고 식탐도 줄여서 꼭 허리 사이즈는 32로 유지하도록 하자.

아마도 너는 잘하고 있을꺼야.

 

그래 지금은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기분좋게 회사를 다니고 있든

아니면 집에서 인디 개발자가 되어있든 무엇이든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을거라고 난 생각 한단다. 

 

2주전쯤에도 이렇게 나에게 편지를 쓴것 같은데 또 이렇게 쓰려니까

미래의 내가 여러명이 된 기분 이구나.

 

오늘까지의 나 자신이 내일의 나를 만들어가는 거란다. 

정현아 어제까지의 너가 오늘의 너란다.

 

오늘을 치열하게 살자.

 

 

 

 

 

 

번호 제목 등록일
748[원비룡]처음 시작은 2018-07-02
747[정은지]해야지 다짐했던 것들도 2018-06-28
746[김문희]일단 건강은 괜찮은지2018-06-27
745[주우진]1년뒤의 나에게2018-06-25
744[이유진]넌 지금쯤이면 2018-06-21
743[조문규]미래의 내가 2018-06-18
742[이동호]안녕 수년 뒤에 나?2018-06-18
741[김훈]현재의 나는 2018-06-14
740[김태민] 잘모르고2018-06-12
739[박주환]미래의 나는2018-06-08
738[이동현]안녕2018-06-07
737[이찬형]게임기획자로 2018-06-04
736[김햇살]미래의 나2018-06-04
735[박광규] 미래의 나에게..2018-06-01
734[한조현] 왜 그랬을까?201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