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강장규]밥은 먹고 다니냐
등록일 2018-12-05 10:13:56 조회수 11389

난 오늘 저녁 안 먹고 수업 들으러 왔는데 언젠가 이 글을 읽고 있을 나는 밥은 먹고 다니는지 궁금하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지금 글을 쓰고있는 2018년 11월 26일 오후 8시 12분 현재도 그러하다.

적어도 미래의 내가 이 글을 보고 부끄러워 하지 않을 정도로.

만약 미래에도 굶고 지낸다면 바빠서 뭘 먹을 시간도 없는 상황이었으면 좋겠다.

번호 제목 등록일
1303[김성훈] 걱정하고 있을 나에게2020-12-01
1302[양찬영] 성공하자 찬영아2020-11-30
1301[안성연] 어떤 일을 하고 있니2020-11-27
1300[조하빈] 미래의 나는 이 생각들이 이루어질수있기를 바란다2020-11-26
1299[유현재] 후회하지 않았으면 한다. 2020-11-25
1298[박정기] 귀찮다고 펜을 놓지 말아줘2020-11-24
1297[김지민]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그날까지2020-11-23
1296[고태영] 노력해 가기를 바래2020-11-20
1295[김정훈]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니2020-11-19
1294[은종범] 꿈을 이뤘을 나에게2020-11-18
1293[김정한] 승승장구하는 인생을 위해2020-11-16
1292[최민창] 아무도 생각 못했던 게임을 만들자2020-11-13
1291[탁호성] 계속 더 성장하고 포기하지 말자. 2020-11-12
1290[송은재] 나 자신에게 잘 대해주어야겠다2020-11-12
1289[진홍주] 항상 초심을 잃지말기를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