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유정연]안녕 나야
등록일 2018-12-10 07:56:24 조회수 12128

안녕 정연아, 취업은 했는지 모르겠구나.

또 노래 들으면서 몇시간씩 작업하고 있을 것 같다. 책은 꾸준히 읽고 있지?

외국어 공부도 해야하는데 잘했는지 모르겠구나.

예전에 꿈꿔왔던 게임들을 만드는 사람이 되있으면 좋겠다.

그렇지 못하더라도 너는 계속해서 꿈을 잃지 말아. 자취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

미래의 나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도움이 되었을련지 모르겠네.

나중에 취직하고 또 한번 숨돌리는 날이 올때 이 글을 본다면 힘냈어.

그리고 그떄는 지금보다 더 잘그리는 사람이 되어있겠지?

고맙다. 

번호 제목 등록일
133[오기현]너 보기에 참 행복해 보인다!2016-02-04
132[윤두흰] 아마 잘 하고 있을거라 믿는다 2016-02-04
131[윤승은]너는 정말 취업했니?2016-02-04
130[신준철]지금 작업하는게 잘안되고 빡칠때도 많겠지2016-02-04
129[정정훈] 좋은 결과를 얻었을 것이라 생각해2016-02-04
128[문대곤] 처음했던 생각 잊지마라2016-02-04
127[김세훈] 난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서 온 바로 너야2016-02-04
126[김서진] 미래에게2016-02-03
125[강병혁]지금 나는 취업을 준비하거나 취업하고 업무를 시작하고 있을 단계야.2016-02-03
124[김동휘]썼던게 다 날아갔어 한번2016-02-03
123[백주진] 잘 지내고 있닝2016-02-03
122[김동휘]삶의 마지막 열정 같이 생각하며2016-02-03
121[김희락] 포기하지말자2016-02-03
120[박태훈] 한국 대부분의 게임 개발자중 하나가 되었다면 2016-02-03
119[한병권] 10개월 뒤의 나는 얼마나 성장했을지 기대가 된다20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