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유정연]안녕 나야
등록일 2018-12-10 07:56:24 조회수 12135

안녕 정연아, 취업은 했는지 모르겠구나.

또 노래 들으면서 몇시간씩 작업하고 있을 것 같다. 책은 꾸준히 읽고 있지?

외국어 공부도 해야하는데 잘했는지 모르겠구나.

예전에 꿈꿔왔던 게임들을 만드는 사람이 되있으면 좋겠다.

그렇지 못하더라도 너는 계속해서 꿈을 잃지 말아. 자취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

미래의 나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도움이 되었을련지 모르겠네.

나중에 취직하고 또 한번 숨돌리는 날이 올때 이 글을 본다면 힘냈어.

그리고 그떄는 지금보다 더 잘그리는 사람이 되어있겠지?

고맙다. 

번호 제목 등록일
58[김성관] 죽기살기로 한번해보자2016-02-01
57[김영재] 시간을 버리지말자2016-02-01
56[박상용] 새로운 도전에는 응당 그에 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2016-02-01
55[김정길] 내가 상상하는 모습은 딱 하나다2016-02-01
54[박예슬] 여태 죽도록 해본적 없잖아2016-02-01
53[최재원] 제한된 선택지에서 선택한 만큼2016-02-01
52[장호정] 잊지마.2016-02-01
51[송현수] 처음의 너를 기억 하고 있냐2016-02-01
50[공현호] 원하는 바를 이루기를2016-02-01
49[김소은] 감사히여겨라2016-02-01
48[김한조] 안녕 역시 좋은 곳에 취직 했네2016-02-01
47[이재훈] 6개월뒤 나에게2016-02-01
46[박준석] 뭘 못하겠냐?2016-02-01
45[송명종] 미래의 나에게 1601기2016-02-01
44[최도훈] Between Yesterday's regret and tomorrow's dream is today's opportunity 게임기획 1601기201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