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유정연]안녕 나야
등록일 2018-12-10 07:56:24 조회수 12173

안녕 정연아, 취업은 했는지 모르겠구나.

또 노래 들으면서 몇시간씩 작업하고 있을 것 같다. 책은 꾸준히 읽고 있지?

외국어 공부도 해야하는데 잘했는지 모르겠구나.

예전에 꿈꿔왔던 게임들을 만드는 사람이 되있으면 좋겠다.

그렇지 못하더라도 너는 계속해서 꿈을 잃지 말아. 자취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

미래의 나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도움이 되었을련지 모르겠네.

나중에 취직하고 또 한번 숨돌리는 날이 올때 이 글을 본다면 힘냈어.

그리고 그떄는 지금보다 더 잘그리는 사람이 되어있겠지?

고맙다. 

번호 제목 등록일
1768[장은성]1년뒤 저는 2022-09-01
1767[박종민] 현재에 포커싱을 맞춰서 2022-08-31
1766[박창현] 언젠가 다시 볼 날이 있다면2022-08-30
1765[임종현]할수있지?2022-08-29
1764[한용진]잘 다니나?2022-08-27
1763[최형준]초심을 잊지 말고 2022-08-26
1762[이혁성]한번도 제대로 접해보지 못한 2022-08-25
1761[권혜진] 화이팅~2022-08-24
1760[손세윤]미래의 나 보고있나?2022-08-23
1759[정유진]하루 하루 발전이 있어서 좋은것 같다2022-08-19
1758[정한별]어디 뽑을 사람 없을까??2022-08-18
1757[이환희]넌 잘되고있니??2022-08-17
1756[이서현]걱정마2022-08-16
1755[김민재]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지만2022-08-12
1754[최홍록] 5년후에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