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유정연]안녕 나야
등록일 2018-12-10 07:56:24 조회수 12187

안녕 정연아, 취업은 했는지 모르겠구나.

또 노래 들으면서 몇시간씩 작업하고 있을 것 같다. 책은 꾸준히 읽고 있지?

외국어 공부도 해야하는데 잘했는지 모르겠구나.

예전에 꿈꿔왔던 게임들을 만드는 사람이 되있으면 좋겠다.

그렇지 못하더라도 너는 계속해서 꿈을 잃지 말아. 자취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

미래의 나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도움이 되었을련지 모르겠네.

나중에 취직하고 또 한번 숨돌리는 날이 올때 이 글을 본다면 힘냈어.

그리고 그떄는 지금보다 더 잘그리는 사람이 되어있겠지?

고맙다. 

번호 제목 등록일
1918[홍정수]미래의 나는2023-09-18
1917[홍태빈]5년뒤의 태빈이에게,,2023-09-14
1916[김강현]프로게이머 생활이 더 힘들테지만 2023-09-10
1915[강도현] 난 너를 알 고 있어2023-09-06
1914[남현수]일단 시작했으니까2023-09-05
1913[이승윤] 지금 뭐하니?2023-09-04
1912[진세민] 내일의 나를 위해!!!2023-09-01
1911[고현수]꼭 원하는 일을 찾기를 기원합니다.2023-08-29
1910[이진성]새벽 2시쯤이었나?2023-08-28
1909[최아진] 살면서 굳이2023-08-25
1908[서기현]취업 성공을 기원하며2023-08-24
1907[임지혜]잘했구나2023-08-22
1906[오상윤]무슨 업무 하고 있냐2023-08-18
1905[정장우]낭만을 잃지 않았기를2023-08-16
1904[최종민]초심 잃지 않기202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