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정지원]꿈을 향해서 한걸음씩
등록일 2019-01-16 10:20:03 조회수 13987

솔직히 그동안 열심히 했다고는 못 하겠지.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걸어온 나를 칭찬할게.

10년전의 나에게 네가 지금 어쨌든 원화가가 되는 길을 걷고 있다고 하면 안 믿을거야.

솔직히 몇년 전의 나한테 말한다고 해도 믿지 않을게 분명해. 왜냐면, 그때의 나는 임용고시를 생각했잖아.

 

하지만 대학을 다니면서도, 그리고 나와서도 내가 정말로 원하는 길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지?

세상에 믿을 사람은 오직 나 밖에 없어. 학원을 다니면서 힘든 적도 많았지만 뿌듯하고 즐거운 적도 분명 있었을거야. 그러니까, 나를 좀 더 사랑하면서 이 길을 걸어나가자.

 

 

길의 끝에서 빛날 나를 기대할게.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앞으로도 한걸음씩이라도 나아가자. 사랑해.

번호 제목 등록일
1768[장은성]1년뒤 저는 2022-09-01
1767[박종민] 현재에 포커싱을 맞춰서 2022-08-31
1766[박창현] 언젠가 다시 볼 날이 있다면2022-08-30
1765[임종현]할수있지?2022-08-29
1764[한용진]잘 다니나?2022-08-27
1763[최형준]초심을 잊지 말고 2022-08-26
1762[이혁성]한번도 제대로 접해보지 못한 2022-08-25
1761[권혜진] 화이팅~2022-08-24
1760[손세윤]미래의 나 보고있나?2022-08-23
1759[정유진]하루 하루 발전이 있어서 좋은것 같다2022-08-19
1758[정한별]어디 뽑을 사람 없을까??2022-08-18
1757[이환희]넌 잘되고있니??2022-08-17
1756[이서현]걱정마2022-08-16
1755[김민재]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지만2022-08-12
1754[최홍록] 5년후에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