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정지원]꿈을 향해서 한걸음씩
등록일 2019-01-16 10:20:03 조회수 13765

솔직히 그동안 열심히 했다고는 못 하겠지.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걸어온 나를 칭찬할게.

10년전의 나에게 네가 지금 어쨌든 원화가가 되는 길을 걷고 있다고 하면 안 믿을거야.

솔직히 몇년 전의 나한테 말한다고 해도 믿지 않을게 분명해. 왜냐면, 그때의 나는 임용고시를 생각했잖아.

 

하지만 대학을 다니면서도, 그리고 나와서도 내가 정말로 원하는 길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지?

세상에 믿을 사람은 오직 나 밖에 없어. 학원을 다니면서 힘든 적도 많았지만 뿌듯하고 즐거운 적도 분명 있었을거야. 그러니까, 나를 좀 더 사랑하면서 이 길을 걸어나가자.

 

 

길의 끝에서 빛날 나를 기대할게.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앞으로도 한걸음씩이라도 나아가자. 사랑해.

번호 제목 등록일
1288[김선우] 잘 지내지?2020-11-09
1287[박상건] 계속하기2020-11-07
1286[김영빈] 늘 믿고 있을게2020-11-06
1285[문정수] 잘하고 있냐2020-11-05
1284[한규영] 중요한 것은 처지가 아니라 의지다.2020-11-04
1283[신효원] 3개월 뒤 나에게2020-11-03
1282[유태일] 정진하자.2020-11-02
1281 [이시연] 꼭 이루기를.2020-10-30
1280[조해치] 목표를 향해 노력하자2020-10-29
1279 [서기현] 꼭 취업 했기를 바라며2020-10-28
1278[이하나] 무모함이 용감함이 될때까지2020-10-27
1277[김재하] 잘하자2020-10-26
1276[최성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겁게 보내고 있을 나 자신에게2020-10-22
1275[고영빈] 한 걸음씩 나아가길2020-10-21
1274[허은] 미래의 나에게202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