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정지원]꿈을 향해서 한걸음씩
등록일 2019-01-16 10:20:03 조회수 14025

솔직히 그동안 열심히 했다고는 못 하겠지.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걸어온 나를 칭찬할게.

10년전의 나에게 네가 지금 어쨌든 원화가가 되는 길을 걷고 있다고 하면 안 믿을거야.

솔직히 몇년 전의 나한테 말한다고 해도 믿지 않을게 분명해. 왜냐면, 그때의 나는 임용고시를 생각했잖아.

 

하지만 대학을 다니면서도, 그리고 나와서도 내가 정말로 원하는 길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지?

세상에 믿을 사람은 오직 나 밖에 없어. 학원을 다니면서 힘든 적도 많았지만 뿌듯하고 즐거운 적도 분명 있었을거야. 그러니까, 나를 좀 더 사랑하면서 이 길을 걸어나가자.

 

 

길의 끝에서 빛날 나를 기대할게.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앞으로도 한걸음씩이라도 나아가자. 사랑해.

번호 제목 등록일
1918[홍정수]미래의 나는2023-09-18
1917[홍태빈]5년뒤의 태빈이에게,,2023-09-14
1916[김강현]프로게이머 생활이 더 힘들테지만 2023-09-10
1915[강도현] 난 너를 알 고 있어2023-09-06
1914[남현수]일단 시작했으니까2023-09-05
1913[이승윤] 지금 뭐하니?2023-09-04
1912[진세민] 내일의 나를 위해!!!2023-09-01
1911[고현수]꼭 원하는 일을 찾기를 기원합니다.2023-08-29
1910[이진성]새벽 2시쯤이었나?2023-08-28
1909[최아진] 살면서 굳이2023-08-25
1908[서기현]취업 성공을 기원하며2023-08-24
1907[임지혜]잘했구나2023-08-22
1906[오상윤]무슨 업무 하고 있냐2023-08-18
1905[정장우]낭만을 잃지 않았기를2023-08-16
1904[최종민]초심 잃지 않기202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