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정지원]꿈을 향해서 한걸음씩
등록일 2019-01-16 10:20:03 조회수 13683

솔직히 그동안 열심히 했다고는 못 하겠지.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걸어온 나를 칭찬할게.

10년전의 나에게 네가 지금 어쨌든 원화가가 되는 길을 걷고 있다고 하면 안 믿을거야.

솔직히 몇년 전의 나한테 말한다고 해도 믿지 않을게 분명해. 왜냐면, 그때의 나는 임용고시를 생각했잖아.

 

하지만 대학을 다니면서도, 그리고 나와서도 내가 정말로 원하는 길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지?

세상에 믿을 사람은 오직 나 밖에 없어. 학원을 다니면서 힘든 적도 많았지만 뿌듯하고 즐거운 적도 분명 있었을거야. 그러니까, 나를 좀 더 사랑하면서 이 길을 걸어나가자.

 

 

길의 끝에서 빛날 나를 기대할게.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앞으로도 한걸음씩이라도 나아가자. 사랑해.

번호 제목 등록일
703[이소섭] 지금에 안주하지말고2018-03-22
702[서아진]미래에서 보고있을2018-03-21
701[한병권] 1년후 나에게2018-03-19
700[김형섭]게으르고 하고 싶은 것만 하는 나였지만 2018-03-15
699[김태완] 잘해보자2018-03-14
698[차명수] 아직 늦지 않았으니 2018-03-13
697[마의수]앞으로 어떠한 미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2018-03-12
696[이반석]반석아2018-03-10
695[김정호]1년간 수고했고 2018-03-09
694[서아진]미래에서 보고있을 내자신아2018-03-06
693[이찬영]말만 하는 사람 되지말자. 2018-03-05
692[이윤석]다시 이 글을 보게 된다는건2018-03-02
691[성시혁] 몇년후 볼 나에게2018-02-28
690[이동인] 미래의 나에게2018-02-27
689[임재훈]처음으로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이라 201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