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황재하]잘지내냐고 말 안해도 잘 지내겠군.
등록일 2019-01-15 11:12:05 조회수 13731

아아니.. 너무 행복하게 잘 살거 같은데?

 

너한테 이렇게 편지 쓸 이유도 못느끼겠는걸?

 

너 아마.. 지금 초호화 레스토랑에서 와인잔 호로록하면서 브루주아를 감미하고 있겠지?

 

역시 믿고보는 녀석이야.. 좋은데 취직해서 부럽다 야..

 

나도 금방 따라갈테니까 꽃길 잘 깔아놔라.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그정도 보상은 받아야할거 아니야..

번호 제목 등록일
883[김선유]지금 하고 있는 일에 2019-03-15
882[신윤영] 취업은 했니?2019-03-14
881[박재륜]기획자가 된 나?2019-03-12
880[진평]미래에 게임을 하고 있는 나에게2019-03-11
879[김수빈] 미래에 나는 아마 2019-03-07
878[나윤재] 꿈을 이루었을 나에게2019-03-07
877[조영욱] 어엿한 게임 개발자로 성장했을 나에게2019-03-05
876[정희훈] 난 지금 배우고있는게2019-03-04
875[김유근] 좋은게임 찾아서2019-02-28
874[성혜람] 뭐하고사니2019-02-27
873[주명진] 밥은 먹고다니니.2019-02-27
872[임마린]보상을 받을만한 노력을 했기를2019-02-26
871[권예을]너를 공부시키기 위해 2019-02-25
870[노정우]안녕 정우야2019-02-22
869[허주성]프로가 되어있는 나에게201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