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신승훈]머리를 싸매고 있을 나를 위해
등록일 2019-02-14 13:48:09 조회수 12083

학원 홈피까지 찾아와서 이 메시지를 보고 있다는 건 아마 감을 못 잡고 방황하거나 추억에 젖고 싶다는 거겠죠.

 

지금 이 메시지를 보내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당신이 무엇을 고민하고 있든 무엇 때문에 고통받고 있든 당신은 잘 해쳐나갈 거라는 겁니다.

 

뭐, 근거는 없지만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믿겠어요?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그림쟁이이자 게임 제작자 지망생, 신승훈-

번호 제목 등록일
838[하동민] 나이 먹은 나님2019-01-16
837[정지원]꿈을 향해서 한걸음씩2019-01-16
836[황재하]잘지내냐고 말 안해도 잘 지내겠군.2019-01-15
835[김성준] 기획한 게임 성공했냐?2019-01-11
834[이동규] 선택하여 후회대신 실패를 겪은 나에게2019-01-10
833[강성욱]개천에서 용은 잘 낳았지?2019-01-08
832[박태용] 취직 했니??2019-01-07
831[오정미] 행복에 겨워 허덕이고 있을 너에게2019-01-04
830[정기범]개인 개발자로2019-01-01
829[이호준]덕업일체의 꿈을 이루었느냐2018-12-28
828[김동욱]망각하지말아야 할 것2018-12-27
827[이서정]미래를 걷고있을 나아게2018-12-25
826[강민아] 너는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 거야2018-12-19
825[신정윤]아플지 안아플지 모르겠지만2018-12-18
824[임지혜]6개월 후의 나에게201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