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신승훈]머리를 싸매고 있을 나를 위해
등록일 2019-02-14 13:48:09 조회수 12185

학원 홈피까지 찾아와서 이 메시지를 보고 있다는 건 아마 감을 못 잡고 방황하거나 추억에 젖고 싶다는 거겠죠.

 

지금 이 메시지를 보내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당신이 무엇을 고민하고 있든 무엇 때문에 고통받고 있든 당신은 잘 해쳐나갈 거라는 겁니다.

 

뭐, 근거는 없지만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믿겠어요?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그림쟁이이자 게임 제작자 지망생, 신승훈-

번호 제목 등록일
583[김영민]1 년후의 나야2017-07-06
582[전효재] RPG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2017-07-06
581[김동규] 지금보다 더 재미있는 것을2017-07-06
580[박정한] 밥은 먹고 다니니?2017-07-06
579[김진수] 미래에 조금은 편하게 살고있냐?2017-07-06
578[황보석] 취직은 했겟지?2017-07-06
577[곽미선] 넥슨 들어갔지?2017-07-06
576[김홍주] 취업은했대니2017-07-05
575[정진욱] 군대 마무리하고 지금 무슨 일 하고있니?2017-06-28
574[김기영] 취업했니?!2017-06-28
573[이동현] 지금 이 순간에도 공부 잘하고 있니?2017-06-26
572[양민혁]내가 꿈꾸는 모습은 됐습니까?2017-06-26
571[서방겸대] 취업해서 힘드냐?2017-06-26
570아직도 즐거웠으면 좋겠다2017-06-26
569[서정빈]밥은 잘 먹고 다니니?20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