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임경섭]니가 원하는 게임이
등록일 2019-04-03 12:17:07 조회수 12986

니가 원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수면실에서 자고 있는건 아니겠지?

 

미래의 내가 이 글을 읽었을 때 나는 개발자의 길을 걷지 않고 있을수도 있다고봐

 

맞지 않아서가 아니라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겠지

 

대학교에서 8년동안 수 많은 지식을 배웠고

 

충분히 남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좋은 회사를 많이 다녔고

 

왜 회사를 그만두냐는 말에 하고 싶은게 있어서요

돈 보다 하고싶은 일 하고 싶다,  했었지

 

미래의 내가 어떤 선택을 할지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이 선택지가 너가 생각했던 길이 아니였다해도 

 

이 선택지가 마지막이었고 이 길을 위해 지금의 내가 버틸 수 있었다는 것만은 잊지 말아줘

 

 

번호 제목 등록일
463[김준영] 미래의 나에게2016-11-02
462[이현총] 미래의 나에게2016-10-31
461[조상연] 1년뒤의 나에게2016-10-28
460[신상언] 미래의 나에게2016-10-26
459[성락은] 아직 그리고 있냐?2016-10-24
458[이지현] 열심히 살았기를2016-10-21
457[주창영] 1년후의 나에게! 후회가 생기지 않도록 열심히..2016-10-19
456[권나래] 1년 뒤 나래는 보아라2016-10-17
455[안도건] 미래의 나에게2016-10-12
454[김정훈] 미래의 나에게2016-10-12
453[김민우] 미래의 나에게2016-10-10
452[김태신] 미래의 나에게2016-10-07
451[장현욱] 10년후 30살이나 먹은 장현욱에게2016-10-05
450[박재현] 1년 후의 나에게 2016-09-30
449[한필립] 1년 후, 미래의 나에게201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