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임경섭]니가 원하는 게임이
등록일 2019-04-03 12:17:07 조회수 12993

니가 원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수면실에서 자고 있는건 아니겠지?

 

미래의 내가 이 글을 읽었을 때 나는 개발자의 길을 걷지 않고 있을수도 있다고봐

 

맞지 않아서가 아니라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겠지

 

대학교에서 8년동안 수 많은 지식을 배웠고

 

충분히 남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좋은 회사를 많이 다녔고

 

왜 회사를 그만두냐는 말에 하고 싶은게 있어서요

돈 보다 하고싶은 일 하고 싶다,  했었지

 

미래의 내가 어떤 선택을 할지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이 선택지가 너가 생각했던 길이 아니였다해도 

 

이 선택지가 마지막이었고 이 길을 위해 지금의 내가 버틸 수 있었다는 것만은 잊지 말아줘

 

 

번호 제목 등록일
1828[김성용]1년뒤 지금보다 더 발전하여 2023-01-10
1827[김재혁] 유연한 사고를 가져라2023-01-06
1826[정현우]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고2023-01-04
1825[하재헌]꾸준히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2023-01-02
1824[한승원]하기로 정했으니까 끝까지 가자2022-12-26
1823[이승준]넓은 세상으로2022-12-23
1822[나규민]최선을 다하자2022-12-22
1821[이상민] 7개월 뒤의 나에게2022-12-21
1820[문지훈]잘 하고있기를2022-12-19
1819[정창우]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2022-12-16
1818[현지훈]상황을 열정적으로 즐겁게 즐겨2022-12-13
1817[박형준]넌 분명히 이길을 갈것이다2022-12-12
1816[명세민]실망하지 말아라2022-12-09
1815[김재효]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2022-12-07
1814[이성원] 게임 기획을 배웠어도202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