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임경섭]니가 원하는 게임이
등록일 2019-04-03 12:17:07 조회수 12856

니가 원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수면실에서 자고 있는건 아니겠지?

 

미래의 내가 이 글을 읽었을 때 나는 개발자의 길을 걷지 않고 있을수도 있다고봐

 

맞지 않아서가 아니라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겠지

 

대학교에서 8년동안 수 많은 지식을 배웠고

 

충분히 남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좋은 회사를 많이 다녔고

 

왜 회사를 그만두냐는 말에 하고 싶은게 있어서요

돈 보다 하고싶은 일 하고 싶다,  했었지

 

미래의 내가 어떤 선택을 할지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이 선택지가 너가 생각했던 길이 아니였다해도 

 

이 선택지가 마지막이었고 이 길을 위해 지금의 내가 버틸 수 있었다는 것만은 잊지 말아줘

 

 

번호 제목 등록일
1273[김승일] 그림계속 그리고있기를2020-10-19
1272[박준현] 나는 최고가 된다2020-10-16
1271[이시민] 잘 계획해서2020-10-15
1270[김홍익] 안녕 미래의 나2020-10-14
1269[최윤석] 집중하자2020-10-13
1268[이성대] 불안하지말고 후회하지말자2020-10-12
1267[이동연] 어 그래 동연아 잘지내니?2020-10-08
1266[유현상]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살자2020-10-07
1265[이주연] 어떻게 지내려나2020-10-06
1264[권아람] 즐겁게 일할 수 있으면 좋겠다.2020-10-06
1263[허현성] 이 길이 정답이었니?2020-10-05
1262[조기준] 즐기면서 하고 있니?2020-09-29
1261[한찬규] 게임개발은 아직 까지 할만하니2020-09-28
1260[고준호] 미래의 나에게2020-09-24
1259[황희진] 꼭 너가 원하는거 이뤘으면 좋겠다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