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임경섭]니가 원하는 게임이
등록일 2019-04-03 12:17:07 조회수 12736

니가 원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수면실에서 자고 있는건 아니겠지?

 

미래의 내가 이 글을 읽었을 때 나는 개발자의 길을 걷지 않고 있을수도 있다고봐

 

맞지 않아서가 아니라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겠지

 

대학교에서 8년동안 수 많은 지식을 배웠고

 

충분히 남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좋은 회사를 많이 다녔고

 

왜 회사를 그만두냐는 말에 하고 싶은게 있어서요

돈 보다 하고싶은 일 하고 싶다,  했었지

 

미래의 내가 어떤 선택을 할지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이 선택지가 너가 생각했던 길이 아니였다해도 

 

이 선택지가 마지막이었고 이 길을 위해 지금의 내가 버틸 수 있었다는 것만은 잊지 말아줘

 

 

번호 제목 등록일
808[김재현]미래의 나는2018-11-23
807[강현구]게임 기획의 재미를 2018-11-22
806[윤예림] 안녕2018-11-21
805[박민혁]2년 뒤의 2018-11-20
804[김혜연]미래의 나에게2018-11-19
803[이원우]미래의나2018-11-16
802[배정윤]미래의 나에게2018-11-15
801[최성영] 잘 하고 있겠지?2018-11-13
800[한석진] 안녕 미래의 나야.2018-11-05
799[권정현]안녕 나의 나의 옛날의 나의 미래의 나야2018-11-02
798[김상규] 취업은 잘하고 있니?2018-11-02
797[성진혁] 수고했다2018-11-02
796[이민규] 프로그래밍 잘하고있냐?2018-11-02
795[김병준] 이미 반은 했고, 잘 마무리합시다.2018-11-02
794[김금주] 미래의 나에게 201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