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상훈]이걸 보고 있을 너는
등록일 2019-09-03 07:20:29 조회수 11497

안녕.

잘 지내고 있냐.

 

그럼, 잘 지내고 있어야지..

난 사실 너무 힘들다.

이걸 보고 있을 너는 내가 고생한 만큼 좋은데 취직하고 여유로운 삶이 되었음 좋겠다.

 

그리고 항상 겸손하고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배려하면서

항상 배우는 사람이길 바래.

 

만약 그 때까지도 너가 힘들다면 조금만 더 하면 되니까 힘내고

만약 지금 너가 이걸 볼 만큼 여유롭다면

잔소리 같겠지만

지금 내가 초심이니까 다시 한번 쯤 나를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항상 파이팅하는 너가 되길 바래.

안녕~!

 

 

번호 제목 등록일
538[김현식] c언어에서 멘탈이 찢겼는데 2017-04-05
537[허윤재] 미래의 나야 지금도 머리굴리고있지?2017-04-03
536[한대혁] 드디어 취업한 너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2017-03-31
535[이영선] 1년 뒤의 나야 안녕?2017-03-29
534미래의 나에게2017-03-27
533[라도현] 실망하더라도 후회는 없어야 합니다.2017-03-24
532[박준범] 미래의 나에게2017-03-22
531[손현석] 미래의 나에게2017-03-20
530[이남호] 맨 처음 각오 다진거 요즘 조금 무너질려고 하는데..2017-03-17
529[이승원]처음인 지금 많이 게으름 피우면서 하지만 나날이 그래도 좋아지고 있어.2017-03-16
528[홍인권] 미래의 나에게2017-03-15
527[박창환] 1년 뒤의 나에게2017-03-13
526[김재원]언젠가의 나에게2017-03-10
525[지상철] 미래에 나에게2017-03-08
524[김수겸] 미래의 나야2017-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