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상훈]이걸 보고 있을 너는
등록일 2019-09-03 07:20:29 조회수 11215

안녕.

잘 지내고 있냐.

 

그럼, 잘 지내고 있어야지..

난 사실 너무 힘들다.

이걸 보고 있을 너는 내가 고생한 만큼 좋은데 취직하고 여유로운 삶이 되었음 좋겠다.

 

그리고 항상 겸손하고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배려하면서

항상 배우는 사람이길 바래.

 

만약 그 때까지도 너가 힘들다면 조금만 더 하면 되니까 힘내고

만약 지금 너가 이걸 볼 만큼 여유롭다면

잔소리 같겠지만

지금 내가 초심이니까 다시 한번 쯤 나를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항상 파이팅하는 너가 되길 바래.

안녕~!

 

 

번호 제목 등록일
823[이상준]취직에 성공했을 나에게2018-12-13
822[홍승표] 직장 다닐 만 해?2018-12-12
821[최호선]끝까지 완성하자2018-12-11
820[유정연]안녕 나야2018-12-10
819[박성수]취업하는 그날까지2018-12-08
818[이권상] 1년뒤엔2018-12-07
817[김태현]지금보다 더 나아졌니?2018-12-06
816[강장규]밥은 먹고 다니냐2018-12-05
815[홍정기] 이건 기억하자2018-12-04
814[박세진] 1년후에 나에게2018-12-03
813[진민욱]초심을 잃지말자2018-11-30
812[이재준] 잠이 오는가?2018-11-29
811[박현수]학원 다니기 전까지 2018-11-28
810[성빈] 첫 걸음 떼었을 때2018-11-27
809[우준민] 안녕? 안녕!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