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조유빈] 타블렛 펜을 잡고있을 나에게.
등록일 2019-09-17 17:39:03 조회수 14962

내 기억력이 허락하는 한에서 이 글이 기억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적어볼게.

지금 이 글을 작성하고 있을 시기의 나는 국비 수업 시작하고 1개월 쯤 됐어.

네가 이 글을 봤다면 뭐 10년인지 20년인지 아니면 의외로 1년? 그정도 일수도 있겠다만은.

어때.

지금도 그림 그리는게 행복해?

지금의 나야 물론 행복한데 시간이 지난 내가 아직도 행복할지는 나 자신도 모르겠네.

실력은 당연히 일취월장했을거고 그렇지?

아니라고? 아니면 안돼. 꼭 실력 늘려놔.

우리 꿈 안 잊었지?

우리가 만든 세계를. 

이야기를. 

캐릭터들을.

우리 자신이 만족스러운 실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게 궁극적인 꿈이잖아?

물론 돈 많이벌어서 가족들이랑 잘 살사는것도 중요하지.

그러기 위해선 중요한건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에 염증을 느끼면 안돼.

질려서도 안되고 싫어해서도 안돼.

귀찮아하는건 의외로 될지도?

하면 할수있잖아. 자기 자신인데 그것정도는 알아.

만약이라도 네가 그림이 싫어져서 마음이 답답해도 이 글을 보고나서는 다시 그림에 애정을 가져줬으면 하는게 내 바람이야.

그럼 금방 쫓아갈게.

자신감있게 그려야된다!!

 

나중에 보면 부끄럽겠네 이거

번호 제목 등록일
598[유주원]안녕2017-07-31
597[김예찬]지금의 나는 주변에 잘하는 사람분들이 많아서2017-07-28
596[이정혁]언제나 과거에 대해 후회해오던 내가2017-07-27
595[신정훈]정말 무사히 수업을 마치고 취업까지 하게 되어서 정말 잘됐다.2017-07-26
594[윤재철] 1년후의 나야 2017-07-25
593[전민영]미래의 내가 또 쉬지 않고 달리고 있진 않겠지? 2017-07-24
592[임창현]미래의 나에게2017-07-21
591[이상현]안녕. 반갑다2017-07-20
590 [김진수]내가 감히 너에게 말을 붙일 수 있다는 사실이 2017-07-19
589[최예원] 안녕? 미래의 나야?2017-07-14
588[홍지은] 고민하고 있니?2017-07-13
587[서동욱] 현재의 나는2017-07-12
586[조윤영] 이렇게 글을 쓴 건 오랜만이야2017-07-11
585[서상배]그렇게나 고대하던2017-07-10
584[나예린] API부터 삐걱거려서201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