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위솔] 일단 하자.
등록일 2020-04-29 16:40:32 조회수 13435

고등학교 때 꿈이 라면만 먹어도 좋으니까 그림 그리는 거였는데,

그렇게 죽기살기로 하니까 어떻게 미대에 들어간 것 까진 좋았다.

 

살기 급급해서 나 하나 추스리는데 에너지 다 쓰고보니까

꿈이랑 너무 멀어져 있어서 이건 아니다 싶었지.

 

의지 좀 박약해도 끈기는 좋은 편이니까 꾸준히 계속, 일단 하자.

일단 하면 잘 하니까. 넌 일단 펜을 잡아.

그리고 노래 하나 틀어놓고, 그냥 그리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거다.

 

투쟁!

번호 제목 등록일
193[이성호] 한창 밤을 새고 있을 나 자신에게....2016-03-08
192[조영정]잘 지내니? 설마 백수는 아니지?2016-03-08
191[김효근]안녕? 너 요즘 일에 치여 살더라 ㅋㅋ2016-03-08
190[최진규] 안녕나야 이런거 예전에 써본적이 었었는데2016-03-08
189[김창민] 날아오르길 빈다2016-03-08
188[조영래] 잘 지내고 목표는 이뤘냐?2016-03-08
187[홍효민] 언제인지 모르는 나에게..2016-03-08
186[김대현] NC들어간 대혀나 잘하고있냐?2016-03-08
185[유승태] ㅇ...ㅇ아...아..안녕? 성공한 나의 모습아2016-03-08
184[임태형]몸은 잘챙기고는 있니?2016-03-08
183[이승현]어떻게 살고있니?2016-03-08
182[한수일] 우리 술한잔 하잨ㅋㅋ2016-03-08
181[안정욱]취업한 나에게2016-03-08
180[강훈] 조금은 확신이 생겼을까2016-03-07
179[강신구]아무것도 몰라 마치 한치 앞도 내다 볼수 있는 긴 터널을 지나고 있을 나일테지만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