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위솔] 일단 하자.
등록일 2020-04-29 16:40:32 조회수 13269

고등학교 때 꿈이 라면만 먹어도 좋으니까 그림 그리는 거였는데,

그렇게 죽기살기로 하니까 어떻게 미대에 들어간 것 까진 좋았다.

 

살기 급급해서 나 하나 추스리는데 에너지 다 쓰고보니까

꿈이랑 너무 멀어져 있어서 이건 아니다 싶었지.

 

의지 좀 박약해도 끈기는 좋은 편이니까 꾸준히 계속, 일단 하자.

일단 하면 잘 하니까. 넌 일단 펜을 잡아.

그리고 노래 하나 틀어놓고, 그냥 그리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거다.

 

투쟁!

번호 제목 등록일
583[김영민]1 년후의 나야2017-07-06
582[전효재] RPG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2017-07-06
581[김동규] 지금보다 더 재미있는 것을2017-07-06
580[박정한] 밥은 먹고 다니니?2017-07-06
579[김진수] 미래에 조금은 편하게 살고있냐?2017-07-06
578[황보석] 취직은 했겟지?2017-07-06
577[곽미선] 넥슨 들어갔지?2017-07-06
576[김홍주] 취업은했대니2017-07-05
575[정진욱] 군대 마무리하고 지금 무슨 일 하고있니?2017-06-28
574[김기영] 취업했니?!2017-06-28
573[이동현] 지금 이 순간에도 공부 잘하고 있니?2017-06-26
572[양민혁]내가 꿈꾸는 모습은 됐습니까?2017-06-26
571[서방겸대] 취업해서 힘드냐?2017-06-26
570아직도 즐거웠으면 좋겠다2017-06-26
569[서정빈]밥은 잘 먹고 다니니?20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