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임형준] 꿈은 이루었니?
등록일 2019-10-18 08:42:56 조회수 12107

2018년 중순, 처음 게임 프로그램에 대해 공부하던 때를 기억하니?

그때 당시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고 무엇을 하며 살까 생각하며 게임만 하며 살던 내가 '이 게임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 진걸까?'하며 생각하다가 찾아보고 공부해보며 이 길을 선택하게 되었잖아.

솔찍히 여태까지 공부에 손을 안대던 내가 어려운 공부를 하고있다는게 참 웃기긴 했어, 하지만 서울 게임 아카데미 학원에 다니며 선생님들 강의를 들으며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수면시간을 줄여가며 공부하고있는 내가 기특하기도 했고.

미래의 나야 그 힘든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프로그래머가 되어 있겠지?

만약에 안되있다면 타임머신 만들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타임머신 타고가서 뺨때기때려줄테니까 포기하지 않고 꼭 꿈을 이루길 바래.

번호 제목 등록일
358[안종근] 후회하지 말기를2016-05-18
357[김수민]지금쯤 넌 취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을거라 생각한다2016-05-18
356[김기림] 조금더 바쁘게 살자2016-05-18
355[이동교]동교야 처음에 꿈을 찾고 싶다고 2016-05-18
354[박혜경]치킨먹구싶니?2016-05-16
353[박지언]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들어온 학원에서 마무리 잘 했니?2016-05-16
352[김원선]내일에 나야 학원 빠지지 말고 잘 나오자,2016-05-16
351[안수민] 언젠가 군대 갈 미래의 나2016-05-13
350[박영환] 지금 뭐하고 있냐2016-05-12
349[이하나] 그때는 어떻게 지낼진 모르겠지만 지금보다는 그림을 잘그리겠지?2016-05-12
348[전종구]월미도에서 즉석 그림 팔아 먹고 살 만큼 그림을 그려야한다2016-05-12
347[권용결] 1년 후??2016-05-12
346[전종구] 똥손2016-05-12
345[이찬우] 보고있냐2016-05-11
344[박태윤] 초심으로 돌아가길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