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임형준] 꿈은 이루었니?
등록일 2019-10-18 08:42:56 조회수 12106

2018년 중순, 처음 게임 프로그램에 대해 공부하던 때를 기억하니?

그때 당시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고 무엇을 하며 살까 생각하며 게임만 하며 살던 내가 '이 게임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 진걸까?'하며 생각하다가 찾아보고 공부해보며 이 길을 선택하게 되었잖아.

솔찍히 여태까지 공부에 손을 안대던 내가 어려운 공부를 하고있다는게 참 웃기긴 했어, 하지만 서울 게임 아카데미 학원에 다니며 선생님들 강의를 들으며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수면시간을 줄여가며 공부하고있는 내가 기특하기도 했고.

미래의 나야 그 힘든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프로그래머가 되어 있겠지?

만약에 안되있다면 타임머신 만들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타임머신 타고가서 뺨때기때려줄테니까 포기하지 않고 꼭 꿈을 이루길 바래.

번호 제목 등록일
328[최유라] 항상 당당하게 다녔으면 좋겠다2016-05-11
327[양은비]큰건 안 바란다, 살아만 있어라2016-05-11
326[정혜인] 안녕 미래의나야2016-05-11
325[마지은] 1년후에 취업해서 열심히 일하고있을 나에게2016-05-11
324[박지성] 끝이아니라 시작이다2016-05-11
323[김미루] 후회 없이 잘 해냈을까.2016-05-11
322[박효영] 고생한 나에게2016-05-11
321[신승인]상대적인 미래의 나에게.2016-05-11
320[정지홍]1년이 훌쩍 지나버린 나에게2016-05-11
319[이의종]1년 후 나에게 보낸다.2016-05-11
318[김예진] 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 나에게2016-05-11
317[김한주] 미래의 나에게 화이팅!2016-05-11
316[김동진]미.래.의.나.에.게 게임원화1603기2016-05-11
315[손지수]잘..살고는..있니....2016-05-11
314[김혁근] 배낭 매던 학생에서 코딩하는 프로그래머로.201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