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임형준] 꿈은 이루었니?
등록일 2019-10-18 08:42:56 조회수 12127

2018년 중순, 처음 게임 프로그램에 대해 공부하던 때를 기억하니?

그때 당시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고 무엇을 하며 살까 생각하며 게임만 하며 살던 내가 '이 게임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 진걸까?'하며 생각하다가 찾아보고 공부해보며 이 길을 선택하게 되었잖아.

솔찍히 여태까지 공부에 손을 안대던 내가 어려운 공부를 하고있다는게 참 웃기긴 했어, 하지만 서울 게임 아카데미 학원에 다니며 선생님들 강의를 들으며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수면시간을 줄여가며 공부하고있는 내가 기특하기도 했고.

미래의 나야 그 힘든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프로그래머가 되어 있겠지?

만약에 안되있다면 타임머신 만들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타임머신 타고가서 뺨때기때려줄테니까 포기하지 않고 꼭 꿈을 이루길 바래.

번호 제목 등록일
163[한아영] 포기하지 않았다면 지금은 괜찮아.2016-03-07
162[이재훈] 박물관을 생각해라.2016-03-07
161[김명진]회사가 잘커가니?2016-03-07
160[권재순]너는 지금쯤 게임프로그래머가 되어2016-03-07
159[박성원] 미래엔 괜찮지?2016-03-07
158[황재웅] 아직도 놀고있냐?2016-03-07
157[최원표]미국 살만해?2016-03-07
156[서민석] 나의 게임을 만들어 성공하리라2016-03-07
155[최병성]너만의 지도를 만들어라2016-03-07
154[송호정] 지금 생각과는...2016-03-06
153[서동의] 잘지내니?2016-03-06
152[전용호]용호야~ 나다~2016-03-05
151[김예진] 그때쯤이면 무얼하고있니2016-03-05
150[박은지]직장 생활은 잘 하고 있니?2016-03-04
149[이정우] 아직도 모솔은 아니지?201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