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임형준] 꿈은 이루었니?
등록일 2019-10-18 08:42:56 조회수 11948

2018년 중순, 처음 게임 프로그램에 대해 공부하던 때를 기억하니?

그때 당시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고 무엇을 하며 살까 생각하며 게임만 하며 살던 내가 '이 게임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 진걸까?'하며 생각하다가 찾아보고 공부해보며 이 길을 선택하게 되었잖아.

솔찍히 여태까지 공부에 손을 안대던 내가 어려운 공부를 하고있다는게 참 웃기긴 했어, 하지만 서울 게임 아카데미 학원에 다니며 선생님들 강의를 들으며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수면시간을 줄여가며 공부하고있는 내가 기특하기도 했고.

미래의 나야 그 힘든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프로그래머가 되어 있겠지?

만약에 안되있다면 타임머신 만들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타임머신 타고가서 뺨때기때려줄테니까 포기하지 않고 꼭 꿈을 이루길 바래.

번호 제목 등록일
838[하동민] 나이 먹은 나님2019-01-16
837[정지원]꿈을 향해서 한걸음씩2019-01-16
836[황재하]잘지내냐고 말 안해도 잘 지내겠군.2019-01-15
835[김성준] 기획한 게임 성공했냐?2019-01-11
834[이동규] 선택하여 후회대신 실패를 겪은 나에게2019-01-10
833[강성욱]개천에서 용은 잘 낳았지?2019-01-08
832[박태용] 취직 했니??2019-01-07
831[오정미] 행복에 겨워 허덕이고 있을 너에게2019-01-04
830[정기범]개인 개발자로2019-01-01
829[이호준]덕업일체의 꿈을 이루었느냐2018-12-28
828[김동욱]망각하지말아야 할 것2018-12-27
827[이서정]미래를 걷고있을 나아게2018-12-25
826[강민아] 너는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 거야2018-12-19
825[신정윤]아플지 안아플지 모르겠지만2018-12-18
824[임지혜]6개월 후의 나에게201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