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건우]5252 미래의 Na
등록일 2019-10-23 10:45:40 조회수 13681

지금 나는 UI/UX쪽 수업을 듣고 있는데 배아퍼 죽겟어

 

난 7개월전부터 스마트폰 모바일쪽 UI/UX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내가 주로 하는 게임들의 UI가 좀....어 그랫어 (야한거 아니야)

조금 난잡하고 정신사나운 케이스들이 많아서 이때 내가 "아  왤캐 이상하게 만들엇어 내가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덜 불편하게 해줘야겟다"라는 심정으로 이 학원에 지원하게 되었어.

 

처음엔 그 모바일과 게임의 디자인계열이 정반대의 스타일이기에 모바일쪽 알바를 해왓던 나는

계속 단색과 심플한 구성을 해왔는데 그 게임 특유의 존재감과 텍스쳐, 많은 색에 적응을 못했지...

계속계속 고쳐가면서 지금은 게임의 UI/UX계열에 적응이 돼서 다행이야

 

근데 내가 21살이라 내년에 군머를 가게되는 충공깽 리얼팩트라  애매해

지금까지 열심히 해왓던 노력이 군머 한번가고 나면 리셋될 수가 있으니까 말이야...

제대를 하고 난 뒤의 나는 열심히 하고 취업길까지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어 난

 

진짜 타이밍도 기가막히게 잡혔지만, 이 상황에서도 잘 극복해가면서 잘 이루어졌으면 좋겟다

 

5252 믿고 있었다구

번호 제목 등록일
193[이성호] 한창 밤을 새고 있을 나 자신에게....2016-03-08
192[조영정]잘 지내니? 설마 백수는 아니지?2016-03-08
191[김효근]안녕? 너 요즘 일에 치여 살더라 ㅋㅋ2016-03-08
190[최진규] 안녕나야 이런거 예전에 써본적이 었었는데2016-03-08
189[김창민] 날아오르길 빈다2016-03-08
188[조영래] 잘 지내고 목표는 이뤘냐?2016-03-08
187[홍효민] 언제인지 모르는 나에게..2016-03-08
186[김대현] NC들어간 대혀나 잘하고있냐?2016-03-08
185[유승태] ㅇ...ㅇ아...아..안녕? 성공한 나의 모습아2016-03-08
184[임태형]몸은 잘챙기고는 있니?2016-03-08
183[이승현]어떻게 살고있니?2016-03-08
182[한수일] 우리 술한잔 하잨ㅋㅋ2016-03-08
181[안정욱]취업한 나에게2016-03-08
180[강훈] 조금은 확신이 생겼을까2016-03-07
179[강신구]아무것도 몰라 마치 한치 앞도 내다 볼수 있는 긴 터널을 지나고 있을 나일테지만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