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건우]5252 미래의 Na
등록일 2019-10-23 10:45:40 조회수 13620

지금 나는 UI/UX쪽 수업을 듣고 있는데 배아퍼 죽겟어

 

난 7개월전부터 스마트폰 모바일쪽 UI/UX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내가 주로 하는 게임들의 UI가 좀....어 그랫어 (야한거 아니야)

조금 난잡하고 정신사나운 케이스들이 많아서 이때 내가 "아  왤캐 이상하게 만들엇어 내가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덜 불편하게 해줘야겟다"라는 심정으로 이 학원에 지원하게 되었어.

 

처음엔 그 모바일과 게임의 디자인계열이 정반대의 스타일이기에 모바일쪽 알바를 해왓던 나는

계속 단색과 심플한 구성을 해왔는데 그 게임 특유의 존재감과 텍스쳐, 많은 색에 적응을 못했지...

계속계속 고쳐가면서 지금은 게임의 UI/UX계열에 적응이 돼서 다행이야

 

근데 내가 21살이라 내년에 군머를 가게되는 충공깽 리얼팩트라  애매해

지금까지 열심히 해왓던 노력이 군머 한번가고 나면 리셋될 수가 있으니까 말이야...

제대를 하고 난 뒤의 나는 열심히 하고 취업길까지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어 난

 

진짜 타이밍도 기가막히게 잡혔지만, 이 상황에서도 잘 극복해가면서 잘 이루어졌으면 좋겟다

 

5252 믿고 있었다구

번호 제목 등록일
1378[이승희] 1년 10년 후2021-02-25
1377[정상윤] 성공한 미래의 너에게!2021-02-24
1376[김보현] 취업.. 했지? 했길 빈다.2021-02-23
1375[정동훈] 팀과 조화로운 기획자가 되자.2021-02-23
1374[조성현] 열심히 하자!2021-02-22
1373[권강현] 야 지금은 뭐하고있냐?2021-02-19
1372[이형진]학원에 처음왔을때 마음 가짐으로 일하고 있기를2021-02-19
1371[안재완] 나 자신에게 떳떳해지자2021-02-19
1370[문수민] 미래의 나야 보아라2021-02-18
1369[송신영] 나름 열정있게 행동했던 나에게2021-02-17
1368[김준혁] 아직도 독립 못한건 아니지?2021-02-16
1367[권단비] 좀 더 부지런한 나 자신이 되어서 좀 더 달려보자2021-02-15
1366[김승연] 기획팀을 이끌고 있을 나에게2021-02-10
1365[길태윤] 마음가짐을 잊지말고 지내고 있길.2021-02-09
1364[안원진] 포기하지않고 맡은일을 잘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