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건우]5252 미래의 Na
등록일 2019-10-23 10:45:40 조회수 13693

지금 나는 UI/UX쪽 수업을 듣고 있는데 배아퍼 죽겟어

 

난 7개월전부터 스마트폰 모바일쪽 UI/UX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내가 주로 하는 게임들의 UI가 좀....어 그랫어 (야한거 아니야)

조금 난잡하고 정신사나운 케이스들이 많아서 이때 내가 "아  왤캐 이상하게 만들엇어 내가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덜 불편하게 해줘야겟다"라는 심정으로 이 학원에 지원하게 되었어.

 

처음엔 그 모바일과 게임의 디자인계열이 정반대의 스타일이기에 모바일쪽 알바를 해왓던 나는

계속 단색과 심플한 구성을 해왔는데 그 게임 특유의 존재감과 텍스쳐, 많은 색에 적응을 못했지...

계속계속 고쳐가면서 지금은 게임의 UI/UX계열에 적응이 돼서 다행이야

 

근데 내가 21살이라 내년에 군머를 가게되는 충공깽 리얼팩트라  애매해

지금까지 열심히 해왓던 노력이 군머 한번가고 나면 리셋될 수가 있으니까 말이야...

제대를 하고 난 뒤의 나는 열심히 하고 취업길까지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어 난

 

진짜 타이밍도 기가막히게 잡혔지만, 이 상황에서도 잘 극복해가면서 잘 이루어졌으면 좋겟다

 

5252 믿고 있었다구

번호 제목 등록일
1963[김민재] 꽃나무2024-02-24
1962[정재혁]개발자를 향하여2024-02-23
1961[안시연] 미래의 나2024-02-22
1960[김혁진] 미래의 나는2024-02-22
1959[신승인] 너를 위해서.2024-02-21
1958[이관희]Dear Kwan 2024-02-20
1957[이주선] 끝까지 해보자2024-02-19
1956[이태희]태희야 힘내자2024-02-16
1955[노은빈]지금보다 훨씬 발전되어 있는 작업자가 되었으면2024-02-15
1954[박재성]새로운 시도2024-02-14
1953[김진모]아직 끝나지 않았다.2024-02-13
1952[정소이]조금만 더 힘 내서2024-02-08
1951[박진용] 미래의 나에게!2024-02-07
1950[이단하] 미래의 나?2024-02-06
1949[정희철]앞으로도 열심히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