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장해미르]코딩하다 죽어라
등록일 2019-10-30 15:05:45 조회수 12802

이제 옛날도 아니고 네 외국어 능력 중에 컴퓨터 언어가 당당히 들어갈 수 있게 되었겠지?

머리가 느린게 원망이 되기보다는 손이 느린게 원망스러운 네가 되어야지 ^^

 

언젠가 네가 꿈이라고 액자를 만든 그 게임 시리즈 크레딧에 네 이름이 있는 건 아직이더라도

이제는 네 이름을 품은 크레딧을 가진 게임도 슬슬 몇개는 있겠지.

본심을 말하자면 너라면 그 게임 시리즈 크레딧에 이름 올리는 것도 충분히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

자! 어서 날 놀라게 해주렴! 어느 부서의 책임자라도 되어있는거 아니야?

 

뭐, 너이고 하니 아마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 글 꺼내 읽어봤겠지

부디 다른 건 다 아니더라도, 이걸 다시 볼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꼭 끝까지 해내서 무사히 취업했고 무사히 네가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힘내고 또 오늘의 하루를 열심히 마치렴!!

번호 제목 등록일
358[안종근] 후회하지 말기를2016-05-18
357[김수민]지금쯤 넌 취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을거라 생각한다2016-05-18
356[김기림] 조금더 바쁘게 살자2016-05-18
355[이동교]동교야 처음에 꿈을 찾고 싶다고 2016-05-18
354[박혜경]치킨먹구싶니?2016-05-16
353[박지언]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들어온 학원에서 마무리 잘 했니?2016-05-16
352[김원선]내일에 나야 학원 빠지지 말고 잘 나오자,2016-05-16
351[안수민] 언젠가 군대 갈 미래의 나2016-05-13
350[박영환] 지금 뭐하고 있냐2016-05-12
349[이하나] 그때는 어떻게 지낼진 모르겠지만 지금보다는 그림을 잘그리겠지?2016-05-12
348[전종구]월미도에서 즉석 그림 팔아 먹고 살 만큼 그림을 그려야한다2016-05-12
347[권용결] 1년 후??2016-05-12
346[전종구] 똥손2016-05-12
345[이찬우] 보고있냐2016-05-11
344[박태윤] 초심으로 돌아가길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