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장해미르]코딩하다 죽어라
등록일 2019-10-30 15:05:45 조회수 12482

이제 옛날도 아니고 네 외국어 능력 중에 컴퓨터 언어가 당당히 들어갈 수 있게 되었겠지?

머리가 느린게 원망이 되기보다는 손이 느린게 원망스러운 네가 되어야지 ^^

 

언젠가 네가 꿈이라고 액자를 만든 그 게임 시리즈 크레딧에 네 이름이 있는 건 아직이더라도

이제는 네 이름을 품은 크레딧을 가진 게임도 슬슬 몇개는 있겠지.

본심을 말하자면 너라면 그 게임 시리즈 크레딧에 이름 올리는 것도 충분히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

자! 어서 날 놀라게 해주렴! 어느 부서의 책임자라도 되어있는거 아니야?

 

뭐, 너이고 하니 아마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 글 꺼내 읽어봤겠지

부디 다른 건 다 아니더라도, 이걸 다시 볼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꼭 끝까지 해내서 무사히 취업했고 무사히 네가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힘내고 또 오늘의 하루를 열심히 마치렴!!

번호 제목 등록일
883[김선유]지금 하고 있는 일에 2019-03-15
882[신윤영] 취업은 했니?2019-03-14
881[박재륜]기획자가 된 나?2019-03-12
880[진평]미래에 게임을 하고 있는 나에게2019-03-11
879[김수빈] 미래에 나는 아마 2019-03-07
878[나윤재] 꿈을 이루었을 나에게2019-03-07
877[조영욱] 어엿한 게임 개발자로 성장했을 나에게2019-03-05
876[정희훈] 난 지금 배우고있는게2019-03-04
875[김유근] 좋은게임 찾아서2019-02-28
874[성혜람] 뭐하고사니2019-02-27
873[주명진] 밥은 먹고다니니.2019-02-27
872[임마린]보상을 받을만한 노력을 했기를2019-02-26
871[권예을]너를 공부시키기 위해 2019-02-25
870[노정우]안녕 정우야2019-02-22
869[허주성]프로가 되어있는 나에게201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