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장해미르]코딩하다 죽어라
등록일 2019-10-30 15:05:45 조회수 12827

이제 옛날도 아니고 네 외국어 능력 중에 컴퓨터 언어가 당당히 들어갈 수 있게 되었겠지?

머리가 느린게 원망이 되기보다는 손이 느린게 원망스러운 네가 되어야지 ^^

 

언젠가 네가 꿈이라고 액자를 만든 그 게임 시리즈 크레딧에 네 이름이 있는 건 아직이더라도

이제는 네 이름을 품은 크레딧을 가진 게임도 슬슬 몇개는 있겠지.

본심을 말하자면 너라면 그 게임 시리즈 크레딧에 이름 올리는 것도 충분히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

자! 어서 날 놀라게 해주렴! 어느 부서의 책임자라도 되어있는거 아니야?

 

뭐, 너이고 하니 아마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 글 꺼내 읽어봤겠지

부디 다른 건 다 아니더라도, 이걸 다시 볼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꼭 끝까지 해내서 무사히 취업했고 무사히 네가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힘내고 또 오늘의 하루를 열심히 마치렴!!

번호 제목 등록일
1918[홍정수]미래의 나는2023-09-18
1917[홍태빈]5년뒤의 태빈이에게,,2023-09-14
1916[김강현]프로게이머 생활이 더 힘들테지만 2023-09-10
1915[강도현] 난 너를 알 고 있어2023-09-06
1914[남현수]일단 시작했으니까2023-09-05
1913[이승윤] 지금 뭐하니?2023-09-04
1912[진세민] 내일의 나를 위해!!!2023-09-01
1911[고현수]꼭 원하는 일을 찾기를 기원합니다.2023-08-29
1910[이진성]새벽 2시쯤이었나?2023-08-28
1909[최아진] 살면서 굳이2023-08-25
1908[서기현]취업 성공을 기원하며2023-08-24
1907[임지혜]잘했구나2023-08-22
1906[오상윤]무슨 업무 하고 있냐2023-08-18
1905[정장우]낭만을 잃지 않았기를2023-08-16
1904[최종민]초심 잃지 않기202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