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장학수]1년후의 게임개발자에게
등록일 2019-12-18 01:12:13 조회수 13407

학수야 너에게 지금 제일 해주고 싶은말은 여기까지 오느라 정말 고생했고 버텨줘서 고마워.

정말 많이 방황하고 아무것도 이룬게 없는데 시간은 계속 가고 많이 두려웠지? 그럼에도 이렇게 열심히 노력해주고 끝까지 이 길에대한 확신을 갖고 믿어줘서 고마워.

지금 너에게 어떠한 길이 펼쳐있을지 모르겠지만 너를 위해서라도 지금의 1년전의 나도 끝까지 노력해서 1년후의 학수에게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 될께!! 

나는 너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꺼라 믿어! 그니까 학수야 너도 과거의 나를, 미래의 나를 믿고 현재를 같이 열심히 노력하자! 어떠한 상황에서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너와 나, 우리가 되자!! 

번호 제목 등록일
163[한아영] 포기하지 않았다면 지금은 괜찮아.2016-03-07
162[이재훈] 박물관을 생각해라.2016-03-07
161[김명진]회사가 잘커가니?2016-03-07
160[권재순]너는 지금쯤 게임프로그래머가 되어2016-03-07
159[박성원] 미래엔 괜찮지?2016-03-07
158[황재웅] 아직도 놀고있냐?2016-03-07
157[최원표]미국 살만해?2016-03-07
156[서민석] 나의 게임을 만들어 성공하리라2016-03-07
155[최병성]너만의 지도를 만들어라2016-03-07
154[송호정] 지금 생각과는...2016-03-06
153[서동의] 잘지내니?2016-03-06
152[전용호]용호야~ 나다~2016-03-05
151[김예진] 그때쯤이면 무얼하고있니2016-03-05
150[박은지]직장 생활은 잘 하고 있니?2016-03-04
149[이정우] 아직도 모솔은 아니지?201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