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효상] 일하고 있을 나에게
등록일 2019-12-09 13:47:59 조회수 17809

지금 쯤이면 서울이든 어디든, 게임회사에 들어가 있겠지? 힘들어 하고 있을꺼 같기도 한데... 아마 엄청 재밌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정말 하고 싶어했던 일을 찾은 것 같으니까. 과거의 나는 아직 취업한게 아니라서 100퍼센트 확신은 못하고 있긴한데... 그림을 그리면 그릴수록 100퍼센트에 가까워지고 있는걸 하루 하루 느끼고 있어. 물론 주말, 2일~3일 푹 쉬고 월요일만 되면 약간의 슬럼프를 겪기야 한다마는..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나는 오히려 월화수목금금금 7일 내내 그림만 그리고 싶어하기도 하는것 같거든. 하루하루 실력이 달라지는걸 느끼는게 너무 재밌으니까. 그래서, 이런 하루하루가 모여 1년이 지났다면, 어떤일이 벌어져 있을지 너무 기대된다. 지금의 나는 어느정도로 실력이 늘었는지.

번호 제목 등록일
1153[이영준] 배움은 충분했으니 지금 넌 이루었겠지2020-05-22
1152[김병연] 원하는 게임 회사는 들어갔니2020-05-21
1151[김혜은] 방심하지 말 것2020-05-20
1150[김시훈] 나태하진 않니?2020-05-19
1149[김유빈] 돈은 잘 벌려나2020-05-18
1148[김의엽] 인생을 즐기거라!2020-05-15
1147[선민정] 새로운 도전2020-05-14
1146[조민우] 위기를 극복하며 나아가자.2020-05-13
1145[남명현] 아쉬움이 남지않게끔2020-05-12
1144[이호균]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것이다 할 수 있다2020-05-11
1143[강성수] 만약에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2020-05-08
1142[신가현] 게임을 만들고 있는 나에게2020-05-07
1141[성현정] 쉬는동안 열심히 해보자!2020-05-06
1140[박도선] 이직에 성공한 나에게2020-05-04
1139[김현우] 게임도 공부도 잘하는202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