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은주]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면 해보고 후회 하지뭐...
등록일 2020-02-10 12:59:30 조회수 13600

오늘도 아침.점심 안 먹고 시골에서 얼마없는 전철타고 수업시간보다 이르게 와서 기다리다 수업듣고 있는데 언젠가 이 글을 읽고 있을 나는 밥은 먹고 다니는지 궁금하다.

진도를 못따라가서 요즘 시작한걸 후회하고 있기도한데 정말로 안해다면 그때는 안 후회할까?

밥먹고 전철안타고 하는 시간을 안 아까워 할까??

안하고 후회하면서 있는 것 보다는 차라리 열심히 해보고나 나서 후회하는게 더 나을꺼 같아

번호 제목 등록일
958[정광흠]부족한 것이 많지만 2019-07-10
957[박수아]내일이 오늘과 다르듯 앞으로도 지금과 다르길2019-07-08
956[서지원]프로팀에서 활동하고 있을 나에게2019-07-07
955[이재환] 게임 기획을 배워가면서 2019-07-04
954[류경현] 삼시새끼2019-07-03
953[장재환]당연히 취업은 했겠지?2019-07-01
952[오윤빈]프로의 나2019-06-28
951[황순호]원하는 게임회사에 들어가서 2019-06-27
950[정민균]독학으로 배워서 2019-06-25
949[신지소]안녕, 너는 몇 개월 뒤의 나 일수도 있고2019-06-24
948[진평]내가 프로게이머가2019-06-21
947[강미진]즐겁게 자신이 하고싶고2019-06-20
946[이규승]지금쯤 외주나, 회사에서 일하는 나에게2019-06-19
945[조민규]안녕 진지하게 2019-06-17
944[이다온]게으름피우고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