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서항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등록일 2020-02-24 14:35:49 조회수 14364

방학을 이용해서 2달 동안 짧게 받은 수업이지만 이 시간들이 허투루 낭비되는 일이 없기를, 간단한 모델링 정도라도 내가 직접 만들 수 있기를, 앞으로의 팀 프로젝트에 이 학원에서 배운 것들이 도움이 되기를, 이 학원에 처음 들어올 때 다짐하던 목표를 이루기를, 이 경험을 토대로 훗날 자신의 꿈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선택이 옳았기를. 만약 미래의 내가 위에서 바란 대로 되지 않을지라도, 이 학원에서 보냈던 시간은 재미있었고 유익했다. (학원을 다니기 전에는 게임이나 하고 있었으니 무엇을 하더라도 그보다 유익했겠지만은) 그러기에, 이 학원의 수업을 수강한 것은 후회하지 않을 듯 싶다.

번호 제목 등록일
193[이성호] 한창 밤을 새고 있을 나 자신에게....2016-03-08
192[조영정]잘 지내니? 설마 백수는 아니지?2016-03-08
191[김효근]안녕? 너 요즘 일에 치여 살더라 ㅋㅋ2016-03-08
190[최진규] 안녕나야 이런거 예전에 써본적이 었었는데2016-03-08
189[김창민] 날아오르길 빈다2016-03-08
188[조영래] 잘 지내고 목표는 이뤘냐?2016-03-08
187[홍효민] 언제인지 모르는 나에게..2016-03-08
186[김대현] NC들어간 대혀나 잘하고있냐?2016-03-08
185[유승태] ㅇ...ㅇ아...아..안녕? 성공한 나의 모습아2016-03-08
184[임태형]몸은 잘챙기고는 있니?2016-03-08
183[이승현]어떻게 살고있니?2016-03-08
182[한수일] 우리 술한잔 하잨ㅋㅋ2016-03-08
181[안정욱]취업한 나에게2016-03-08
180[강훈] 조금은 확신이 생겼을까2016-03-07
179[강신구]아무것도 몰라 마치 한치 앞도 내다 볼수 있는 긴 터널을 지나고 있을 나일테지만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