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서항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등록일 2020-02-24 14:35:49 조회수 14199

방학을 이용해서 2달 동안 짧게 받은 수업이지만 이 시간들이 허투루 낭비되는 일이 없기를, 간단한 모델링 정도라도 내가 직접 만들 수 있기를, 앞으로의 팀 프로젝트에 이 학원에서 배운 것들이 도움이 되기를, 이 학원에 처음 들어올 때 다짐하던 목표를 이루기를, 이 경험을 토대로 훗날 자신의 꿈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선택이 옳았기를. 만약 미래의 내가 위에서 바란 대로 되지 않을지라도, 이 학원에서 보냈던 시간은 재미있었고 유익했다. (학원을 다니기 전에는 게임이나 하고 있었으니 무엇을 하더라도 그보다 유익했겠지만은) 그러기에, 이 학원의 수업을 수강한 것은 후회하지 않을 듯 싶다.

번호 제목 등록일
673[이재헌]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 사이에서2018-01-08
672[김종효]과거의 내가2018-01-04
671[최복인]프로게이머가 된 나에게2017-12-28
670[박찬혁]지금의 그대가 존재하는건2017-12-27
669[최인호]미래의 나도 당당하고 자신감있게2017-12-22
668[이정윤]3DMAX로 2017-12-20
667[김진아]좋아하는 걸로 2017-12-19
666[장나윤]10개월 후의 나에게2017-12-18
665[조유진] 항상 배워야지 해놓고 2017-12-15
664[김주식] 난 네가 뭘 많이 이뤘을거라 2017-12-14
663[현소영] 지금 25세의 나는2017-12-11
662[김상호]언제쯤2017-12-08
661[박우민]지금의 나는 2017-12-07
660[원승현]앞서서 내가 해본것이 2017-12-06
659[정홍우] 미래의 나는 201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