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성준] 불안한 마음에서 벗어나서
등록일 2020-08-13 16:11:35 조회수 14677

이걸 쓰는게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고, 실제 지금 쓰게 될줄은 잘 몰랐지만

 

아무튼 이걸 지금 써본다.

 

옛날부터 가지고 있었던 상상(망상일지도...)을 여러 방향으로 표현하고 싶었고, 소설, 그림 등등을 통해 상상을 나타냈었고 이제는 게임기획/개발이라는 방향으로 내 상상 속 이야기를 펼치고 싶어 학원을 다니는 중이지.

 

지금 솔직히 불안해. 확실하지 않은 불투명한 상황에 머리 박는 다는 심정으로 시작하는데 불안하지 않는게 이상한거지.

 

내가 확실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도 않은데 취업이 되더라도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이런 걱정도 계속 연이어 나오고 있긴한데...

 

좀 잘되었으면 좋겠다. 

 

그 때가면 어떠한 사유로 다른 업무를 배우고 있던지 잘 되어서 내가 원하는 게임회사에 들어가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그 날까지 일이 좀 잘 풀렸으면 좋겠네. 

번호 제목 등록일
268[김홍순] 프로그래밍 교육 과정 중에 있는 홍순이에게2016-04-07
267[김유경]잘 지내? 미래의 나는 잘 지내고 있을까 궁금하네^^2016-04-07
266[이형록] 처음할떄2016-04-07
265[황명근] 1년뒤 나에게 쓰는 편지2016-04-07
264[최하늘]욥 난 지금 수업 들은지 한 달도 안 되었단다.2016-04-07
263[박동윤] 멘탈깨지고 있는 나에게.2016-04-07
262[송주희] 미래의 나에게2016-04-07
261[유지현] 게임하니?2016-04-07
260[김경석]김경석에게....2016-04-07
259[유준석]너에 모습 정말 멋있었어 때론 어려워서 놓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들었겠지?2016-04-07
258[정제호] 과거를 돌아보면 하고싶은것만 하고 너의 목표를 위해 달려왔던 적이 얼마 없었을꺼야2016-04-07
257[손상민]이걸보고있는 1년후의 나는 방산업체에 들어가서 실력을쌓고있을거야2016-04-06
256[김현우]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지만 너는 많은 것을 할수 있겠지2016-04-06
255[이선호]확실한 목표가 있으니까 열심히 했을거고 지금은 1년전에 약속했던 모습이 되있겠지.2016-04-06
254[박요한]안녕 ?ㅋ 1년뒤의 나 ? 잘지내냐 어디 취업했어 ..?201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