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정훈]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니
등록일 2020-11-19 11:15:54 조회수 16143

안녕, 오랜만이네.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어떻게 생각 할 지는 모르겠지만, 이제까지 그래왔듯 흑역사 취급은 하지 않으리라 믿고있어.

뭐가 됐든간에 네가 선택해서 한 일이고, 결국 네가 선택해서 하게 된 일이니까.

이제와서 뻔뻔하게 내가 그런 선택만 하지 않았더라면... 하고 생각하지는 않기를 바랄게.

미래의 자신이 어떻게 됐는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뭐가 됐든간에 너무 늦었다는 생각보다는 앞으로도 아직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고싶은걸 해주길 바래.

이것저것 적다보니 내가 바라는 점만 적은것 같아서 어이가 없겠지만, 뭐 이런게 과거에서 미래로 보내는 편지가 아닐까?

번호 제목 등록일
1933[윤유림]앞으로도 화이팅2023-11-07
1932[우정애]186일째 수강해 곧 200일이 되는 나야2023-11-03
1931[이민지] 잘하고 있다!2023-10-31
1930[김도균]일단 미래에는2023-10-26
1929[김도현]노력하자2023-10-24
1928[권요한]202X년에 작가가 되었을 나에게 2023-10-20
1927[이연경] 성공을 바라며2023-10-18
1926[조경원] 앞으로의 나에게2023-10-16
1925[이상은]고생했다2023-10-13
1924[서종협]너는 프로게이머가 되어있겠지? 2023-10-11
1923[박준영]만족하지 말자2023-10-04
1922[김나영]꼭 계단을 오르는 기분..2023-09-25
1921[허재원]미래의 재원이2023-09-21
1920[윤성원]완벽한 기획자가 되었으면 좋겠다2023-09-20
1919[강도현]언제인지 모르겠지만 비상하고 있을거야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