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정훈]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니
등록일 2020-11-19 11:15:54 조회수 15927

안녕, 오랜만이네.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어떻게 생각 할 지는 모르겠지만, 이제까지 그래왔듯 흑역사 취급은 하지 않으리라 믿고있어.

뭐가 됐든간에 네가 선택해서 한 일이고, 결국 네가 선택해서 하게 된 일이니까.

이제와서 뻔뻔하게 내가 그런 선택만 하지 않았더라면... 하고 생각하지는 않기를 바랄게.

미래의 자신이 어떻게 됐는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뭐가 됐든간에 너무 늦었다는 생각보다는 앞으로도 아직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고싶은걸 해주길 바래.

이것저것 적다보니 내가 바라는 점만 적은것 같아서 어이가 없겠지만, 뭐 이런게 과거에서 미래로 보내는 편지가 아닐까?

번호 제목 등록일
808[김재현]미래의 나는2018-11-23
807[강현구]게임 기획의 재미를 2018-11-22
806[윤예림] 안녕2018-11-21
805[박민혁]2년 뒤의 2018-11-20
804[김혜연]미래의 나에게2018-11-19
803[이원우]미래의나2018-11-16
802[배정윤]미래의 나에게2018-11-15
801[최성영] 잘 하고 있겠지?2018-11-13
800[한석진] 안녕 미래의 나야.2018-11-05
799[권정현]안녕 나의 나의 옛날의 나의 미래의 나야2018-11-02
798[김상규] 취업은 잘하고 있니?2018-11-02
797[성진혁] 수고했다2018-11-02
796[이민규] 프로그래밍 잘하고있냐?2018-11-02
795[김병준] 이미 반은 했고, 잘 마무리합시다.2018-11-02
794[김금주] 미래의 나에게 201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