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최진우]지금이나 먼 미래나
등록일 2022-10-27 20:53:51 조회수 12129

아마 그때쯤 가면 내가 왜 코딩노예가 되고싶었는지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어.

 

하지만 대학교 들어갈 때 부터 생각했었잖아. 

 

기획하는것은 스스로 충분하니까.

 

나 스스로 개멋지고 개쩌는 인디게임 제작하기로 했으니까.

 

사실 게임제작하면서 코딩치는 로동보다 더 어려운게 많을거야

 

대인관계 일 수도 있고, 돈이 될 수도 있고, 그외 가족이나 그런게 있겠지만,

 

먼 훗날 나 스스로 시간을 가지면서 취미로 간단하게 게임 만들든, 간절하게 게임을 제작하든.

 

내가 게임을 하면서 느꼇던것을 남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서.

 

내가 원하는 게임을 내 손으로 제작하기 위해서 코딩을 선택했잖아.

 

일이 힘들다고 너무 슬퍼하지말고. 지금보다 먼 미래에 내가 열정을 담으며 만들 게임들을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버티기를!

 

화이팅!

번호 제목 등록일
283[설재규] 항상 높은것을 목표를 잡는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2016-04-07
282[김재현]지금은 걷고 있지만 기초과정이 끝나면 잠시 쉬어가게될 나에게 2016-04-07
281[양지현]1여 년 동안 학교 졸업작품과 학원을 병행하며 과정을 잘 마쳤을 거라 믿는다.2016-04-07
280[김상훈] 1년 후면 교육과정 끝나고 취업 준비에 힘쓰고 있겠지? 2016-04-07
279[이성근] 새로운 생활은 어떠냐?2016-04-07
278[전병찬]일년뒤에 바로 취업을 했으리라 생각하지 않지만 만약 취업을 성공했다면 살짝 자신을 가져도 될것같아2016-04-07
277[정영수] 남들다하는 회사생활 실제로 해보니까 어때?2016-04-07
276[김범상]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기간동안2016-04-07
275[이상훈] 학원 졸업하는 나에게2016-04-07
274[송호정]개발에 욕심을 먹고 시작 한지 1개월도 안지난 지금은2016-04-07
273[이인상]지금쯤이면 넌 취업해서 열심히 돈 벌고있겠지?2016-04-07
272[이민수]초등학생때는 한국 콘솔을 부활시키겠다고 그렇게 말했으면서 2016-04-07
271[문경호] 안녕! 1년전의 니가 쓴편지야! 잘지내니! 일단 지금은 코딩이 재밌네!2016-04-07
270[김민수] 너는 밤을 새는건 잘하니 새벽이라도 문제가 없자나? 2016-04-07
269[김원빈] 처음이지만..201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