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최진우]지금이나 먼 미래나
등록일 2022-10-27 20:53:51 조회수 12137

아마 그때쯤 가면 내가 왜 코딩노예가 되고싶었는지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어.

 

하지만 대학교 들어갈 때 부터 생각했었잖아. 

 

기획하는것은 스스로 충분하니까.

 

나 스스로 개멋지고 개쩌는 인디게임 제작하기로 했으니까.

 

사실 게임제작하면서 코딩치는 로동보다 더 어려운게 많을거야

 

대인관계 일 수도 있고, 돈이 될 수도 있고, 그외 가족이나 그런게 있겠지만,

 

먼 훗날 나 스스로 시간을 가지면서 취미로 간단하게 게임 만들든, 간절하게 게임을 제작하든.

 

내가 게임을 하면서 느꼇던것을 남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서.

 

내가 원하는 게임을 내 손으로 제작하기 위해서 코딩을 선택했잖아.

 

일이 힘들다고 너무 슬퍼하지말고. 지금보다 먼 미래에 내가 열정을 담으며 만들 게임들을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버티기를!

 

화이팅!

번호 제목 등록일
118[서근하] 남들보다 늦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2016-02-02
117[유현직] 미래의 나-유현직아2016-02-02
116[송승연] 그렇게 뼈빠지게 일할 껄 알았으면 2016-02-02
115[이승원] 난 지금 학원에서 무척 노력하고 있단다2016-02-02
114[최호경] 너가 메인으로 맡은 게임을 드디어 출시했다고 들었다.2016-02-02
113[이진원]거긴 위험해. 어서 도망쳐!2016-02-02
112[김상훈] 안녕 난 과거의 김상훈이야. 2016-02-02
111[최성민] 반갑다 날 추운데 몸은 건강한지 모르겠다2016-02-02
110[정다예] 정확히 1년뒤의 나라면 2016-02-02
109[정훈] 1년 후에도 게임 기획을 하고 있을지 2016-02-02
108[최성민] 있을 수 없는 일은 있을 수 없다. 2016-02-02
107[신정수] 40세 첫 PD를 위해 14년이 남았습니다아아2016-02-02
106[윤우상]내가 번돈으로 먹고 산다고 믿고 있어2016-02-02
105[장현우]학원에서 교육을 다마치고2016-02-02
104[김기정] 본인께서 하려고 했던 것들은 다 하셨나요201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