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최진우]지금이나 먼 미래나
등록일 2022-10-27 20:53:51 조회수 11862

아마 그때쯤 가면 내가 왜 코딩노예가 되고싶었는지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어.

 

하지만 대학교 들어갈 때 부터 생각했었잖아. 

 

기획하는것은 스스로 충분하니까.

 

나 스스로 개멋지고 개쩌는 인디게임 제작하기로 했으니까.

 

사실 게임제작하면서 코딩치는 로동보다 더 어려운게 많을거야

 

대인관계 일 수도 있고, 돈이 될 수도 있고, 그외 가족이나 그런게 있겠지만,

 

먼 훗날 나 스스로 시간을 가지면서 취미로 간단하게 게임 만들든, 간절하게 게임을 제작하든.

 

내가 게임을 하면서 느꼇던것을 남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서.

 

내가 원하는 게임을 내 손으로 제작하기 위해서 코딩을 선택했잖아.

 

일이 힘들다고 너무 슬퍼하지말고. 지금보다 먼 미래에 내가 열정을 담으며 만들 게임들을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버티기를!

 

화이팅!

번호 제목 등록일
1498[황선경]작가가 되었을까2021-08-12
1497[최예지] 꿈을 꼭 이뤘으면...2021-08-11
1496[박민우]매일매일 웹툰 마감에 시달리며 밤새는게 일상이겠지?2021-08-10
1495[최무강]아직도 늦잠자고있을 나에게2021-08-09
1494[이효진] 지금 이 글을 다시 읽고 있나요?2021-08-06
1493[임성훈]의문이 든다면 2021-08-05
1492[김민혁] 내가원하는 회사에 취직한 민혁이에게2021-07-30
1491[김민재] 지금쯤2021-07-29
1490[정태훈] 포기 하지 않았나2021-07-28
1489[이용제] 게임은 잘 만들고 있니2021-07-28
1488[임현종]꿈을 이루었을까2021-07-27
1487[김동현]열심히했냐2021-07-26
1486[이련홍]미리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2021-07-23
1485[김기민]뭐하는거야, 출근해야지2021-07-22
1484[장성원]역시 그렇구만2021-07-21